예약할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적립 앱 뽀찌는 지역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판로 확대를 돕고,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‘플레이커머스’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.

뽀찌는 소상공인 및 개인사업자들도 광고를 할 때 어려움을 겪는 TV 홈쇼핑과 라이브 커머스 등을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의 광고를 플레이커머스로 대신하는 것이다.

뽀찌 앱 운영사 피터의 지은혜 대표는 “대기업과 중기업이 주로 납품하는 TV 홈쇼핑과 방송횟수 대 비 제작 단가가 비싸서 라이브 커머스에 제품을 납품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의 매출 증대와 판로 확장을 위해 플레이커머스를 기획했다”라고 전했다.

플레이커머스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방송 출연 후 유튜브 플랫폼에 업로드하고 자신의 SNS에서 제품을 광고해 매출 증대와 판로를 확장하는 구조이다. 유튜브 제작, 촬영, 편집, 인플루언서 모델비, 쿠폰판매가 무료이며 업체에서는 소정의 저작료만 부담하면 된다.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이 신청할 수 있다.

<출처 © 아이티비즈 장현주 기자 2022.11.03 14:48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