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혁신성장형 벤처기업’ 피터는 차세대 웹 3.0 검색엔진 개발을 선포하고, 내년에 코스닥‘기술혁신상장’을 이루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고 13일 밝혔다.

피터는 각종 어플리케이션, 서버, 맥 블록체인 등의 플랫폼을 개발하는 솔루션 중심의 IT개발업체이다.

최근 ‘뽀찌’라는 플랫폼을 자체개발,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 중이며 현재 유명브랜드 98개 및 소상공인 매장 8천3백개가 입점할 정도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.

또한 차세대 웹3.0 검색엔진 개발, 완료를 목전에 두고 탈 중앙화 된 개인화된 검색 엔진,뉴스, 소셜, 마켓 플레이스 등 종합적인 웹 3.0 포털 사이트로 IP 인사이트를 제공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
이를 위해 5월 현재 K-OTC 상장사 중 자본잠식과 페널티가 없고 외부감사 적정을 연속2회 이상 받은 업체와 기술이전 조건을 전제로 지분 획득 방식으로 취득을 진행 중에 있다.

차세대 웹 3.0 검색 엔진 기반의 포털 사이트에 관한 기술로 예비기술평가심사를 통과한후 2023년도에 코스닥 ‘기술혁신상장’을 이루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.

웹 3.0 시대에는 정보 제공자가 모든 소유권을 갖는 것이 특징인데, 이때 얼마나 자유롭게거래되는 환경을 구현 하느냐에 따라 확장성, 대중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웹 3.0 검색엔진이야 말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의 정점이다.

< 출처 © 아이티비즈 장현주 기자 2022.05.13 16:03 >